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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티빙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감상평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때의 실화를 영화로 만든건데요.
주연은 오이형 베네틱트 컴버배치가 천재 수학자 앨런튜닝으로 나옵니다. 영화의 내용은 24시간마다 바뀌는 해독불가 암호, 암호를 풀고 1,400명을 구한 천재 수학자...
매 순간 3명이 죽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제 2차 세계대전. 절대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 ‘에니그마’로 인해 연합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결국 각 분야의 수재들을 모아 기밀 프로젝트 암호 해독팀을 가동한다.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베네딕트 컴버배치)은 암호 해독을 위한 특별한 기계를 발명하지만 24시간 마다 바뀌는 완벽한 암호 체계 때문에 번번히 좌절하고 마는데... 과연, 앨런 튜링과 암호 해독팀은 암호를 풀고 전쟁의 승리를 끌어낼 수 있을까…?
요즘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고 있는 러시아 침공 하루 하루 불안한 기분으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서 있다보니 예전에 한번 보긴했었지만 보고 싶어졌고 티빙에 검색을 해보니 있어서 바로 감상에 들어갔습니다.
영화 자체에서 크나큰 전투신도 없고 암호 해독을 위한 주인공들의 모습들을 주로 보여줬지만 영화는 지루하지 않게 흘러갑니다.
보면서도 천재는 이래서 천재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앨런튜닝이 어떻게 애니그마 암호를 해석했는지 24시간마다 바뀌는 암호..... 그렇게 암호를 해독하는데 성공을 하고 피해를 최소하 하고 종전을 앞당겼지만 비밀스럽게 다루는 일이었고 이 업적은 표면적으로는 없던일이 되버립니다.
그리고 앨런튜닝은 동성애 성향이 있었는데 이 시대에서는 동성애는 범죄였고 동성애자들은 감옥엑 간다거나 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했고 앨런튜닝은 호르몬 치료를 받다가 세상을 지게됩니다.
그래도 나중에 시간이 자나서 영국 왕실로 부터 2013년 사면을 받았습니다. 죽고 나서 지만 그래도 업적을 인정받았다는건 큰 변화인거 같습니다.
지금 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말이 많습니다. 핵을 쏜다니 어쩐다니 제발 무사히 전쟁이 마무리되고 코로나도 마무리되고 삶의 평화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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